현대차, 5년간 10억원 지원·펫 앰뷸런스 특별 제작 기증
현대차[005380]는 건국대와 함께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건국대 서울캠퍼스 부속 동물병원 인근에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현대차에서 유원하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윤수 국내마케팅실장(상무), 건국대 유자은 이사장과 전영재 총장,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인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2019년부터 반려견 전용 헌혈 차량 운영 캠페인 '아임도그너'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이 헌혈견과 함께 입장하는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