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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편의사양 강화한 '2023 베뉴' 출시
| 관리자 | 조회수 528

 판매가는 프리미엄 2130만 원, 플럭스(FLUX) 2395만 원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모토로 한 현대자동차의 SUV 베뉴(VENUE)가 연식변경 모델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13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23 베뉴는 편의사양이 강화되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성능을 개선하며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2023 베뉴'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시트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하고 신사양인 △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2 터치를 추가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전방 카메라와 전∙후∙측방 레이더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미포함) △후측방 충돌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보조를 새롭게 더하며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 원 △플럭스(FLUX) 2395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강인하면서 실용적인 내∙외장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 등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보강된 편의사양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은 자신있는 운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