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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청년일자리 창출’ 기여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 관리자 | 조회수 453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여한 성과 인정받아

정상빈 현대차 정책개발실장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사진 가운데)과 대통령 표창 수상 이후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ㅣ현대자동차
▲ 정상빈 현대차 정책개발실장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사진 가운데)과 대통령 표창 수상 이후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ㅣ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12일 열린 고용노동부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고용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입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 및 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산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한 점 등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돼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