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콘셉트카/사진=현대차그룹
세븐 콘셉트카
현대자동차 세븐 콘셉트카와 기아 니로·EV9 콘셉트카, 제네시스 G90 등이 미국의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총 11개 제품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s)'에서 운송(Transportation) 디자인 부문과 로보틱스(Robotics)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EV9 콘셉트카/사진=현대차그룹
EV9 콘셉트카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전자·운송·가구·로보틱스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