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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ass=f9red><a href=http://www.ohmynews.co.kr/article_view.asp?page=&page1=&menu=c10600&StrSearch=&no=87001&rel%5Fno=2&character%5Farticle%5Fcode=01=>[현지르포] GM대우 상하이자동차 조립생산 통해 중국 진출 ' 바로가기 -> 여기 누르세요</a></font><p><p>
신차 "라세티"로 내수 50% 달성 목표
GM대우 한국시장 "뒤집기" 가능할까
[현지르포] GM대우 상하이자동차 조립생산 통해 중국 진출
공희정 기자 khj@ohmynews.com
바야흐로 이제 한국 자동차시장은 국내 기업간의 경쟁이 아니라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이 벌이는 글로벌 경쟁체제에 들어섰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점유율 75.6%로 독점체제를 구축한 현대·기아차' 세계 1위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GM'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르노 등 쟁쟁한 국내외자동차 업체들은 이미 한국 시장을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오마이뉴스>는 11월 5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르노삼성의 부산공장' GM대우차의 군산공장' 현대·기아차의 울산공장을 차례로 방문'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전쟁"의 그 이면에 담긴 풍경을 담아봤다. 그 두 번째 순서는 지난달 18일 새로출범한 GM대우의 군산공장편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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