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ISC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7월 26일 출범한 기구로써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약 20개 산업별 협·단체, 주요완성차 및 주요 부품 산업관련기업, 미래차 관련 기업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RSC와 자동차ISC는 앞으로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프로젝트 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자동차산업 산업인력 현황 조사 및 분석 정보 상호 교류협력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 인력양성 및 직무능력 향상 모델 개발·제안 △친환경 수소·전기차 관련 인력양성사업 상호 협력 △양 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적교류 상호 협력 등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경남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지역 자동차 산업계의 인력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 내 관련기업들이 원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 및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모빌리티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