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자료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 튀르키예 한국 자동차 공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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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총, 방문 프로그램·비용 지원 "해외 취업도 연계"



튀르키예 탐방단 발대식
[광주시교육청 제공]
튀르키예 탐방단 발대식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이 광주경영차총협회(광주경총)의 도움으로 튀르키예의 한국 자동차 생산공장을 찾아 글로벌 산업 역량을 키운다.

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직업계고 취업동아리에서 활동해온 6개 학교 학생 14명이 오는 7~14일 6박8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주요 산업현장을 탐방한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기업 해외사업장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튀르키예 호원 오토모티브 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 자동차 부품 산업 견학 등을 한다.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또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현지 유학생들과 교류하고, 부르사 기술대학에서는 현지 재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국제적 감각도 넓힐 예정이다.

앙카라 한국공원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를 위한 플래시몹 등 역사·문화 체험활동도 펼친다.

튀르키예 탐방단 발대식
[광주시교육청 제공]
튀르키예 탐방단 발대식


직업계고교생들의 탐방 프로그램은 광주경총이 마련한 것으로,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힘을 보탠 첫 사례이다.

올해 3월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광주경총 김동찬 부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취지에 공감한 광주경총이 실무 협의회를 개최해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학생들의 숙박비·식비 등 체류 경비와 해외 사업장 섭외 등을 광주경총에서 도맡았다.

김동찬 광주경총 부회장은 "탐방프로그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갖도록 하겠으며 우리 지역 직업계고교 학생들의 해외취업과도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취업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경총과의 협업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협력 우수 사례"라며 "학생들이 해외 산업현장 탐방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