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뉴스
현대車' 불가리아 공장 건설계획 연기
| 운영자 | 조회수 2,020
현대車' 불가리아 공장 건설계획 연기



현대자동차는 불가리아내 유럽 부품공장 설립 계획을 연기키 로 결정했다고 밀렌 케레메드치에프 불가리아 경제부 차관이 21일 말했다.

케레메드치에프 차관은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대표들과의 회의후 "현대가 터키의 이즈미트 공장 문제로 투자를 1년간 연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가 기존 공장 인수보다는 불가리아에 새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덧붙 였다.



작년 11월 현대는 올 연말까지 불가리아 공장을 완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coowon@yna.co.kr (소피아=연합뉴스) / 매일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