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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시스 한류엑스포 '아이오닉5 돌풍' 현대차…외교부장관상 수상
| 관리자 | 조회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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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가 장영 현대자동차 상무에게 외교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08.25.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기여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25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서울에서 열린 '제4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차 브랜드경험2실장 장영 상무가 참석해 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혁신적 미래사회 조성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를 2020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탄소중립의 중요성 및 브랜드 메시지 전파를 위해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디지털 참여형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는 출시 이후 각종 수상 및 호평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오닉 5는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을 비롯해 영국과 독일에서 각각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2021 IDEA 디자인상'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고객과 미디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한국 예술가들이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등도 장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