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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신우리사주조합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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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매일경제 2002년 11월29일 오후 3:22

대신증권 신우리사주조합제도 도입

대신증권이 신우리사주조합제도(ESOP) 도입을 위해 자사주 100만주를사들인다.
대신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100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2.0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매입시기는 내달 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다.

취득금액은 현재주가를 기준으로 184억5000만원에 달한다.

대신증권은 신우리사주조합제도를 도입해 매입한 자사주를 회사손익실적에 따른 성과배분차원에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우리사주조합제도는 직원들이 자기회사 주식을 보유하게 함으로써경영성과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제도로 회사가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전액 손비가 인정되고 직원이 취득한 주식을장기간 보유할 경우 소득세 등 여러가지 세제 혜택이 부여된다.

즉 회사가 주식을 일단 매입한 후 직원들에게 이를 무상으로 배분하거나 시가보다 다소 낮은 가격에 청약을 받아 배정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이 회사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ESOP 도입방침은 확정됐지만 구체적인 주식배분방식은 결정된 것이 없다며 직급에 따라 주식을 차등 배분할 수도있고 포상차원에서 나눠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은아 기자 lea@mk.co.kr>



경제 > 한국경제 2002년 11월29일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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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내년 3월까지 자사주 1백만주 매입
대신증권이 내년 3월까지 자사주 1백만주를 매입한다.
대신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백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키로 결의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2.06%에 달하는 물량이다.

매입시기는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다.

총 취득금액은 1백84억원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신 우리사주조합제도(ESOP)도입에 따른 것이라며 매입된 자사주는 회사손익과 실적에 따른 성과배분차원에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1월 도입된 ESOP은 회사 지원아래 직원들에게 자사주를 취득케 해 경영성과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

법인출연금에 대해선 전액 손비로 인정되고 직원이 취득한 주식을 장기간 보유할 경우 소득세 등의 세제 혜택도 받게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경제 > 한국일보 2002년 11월29일 오후 4:37

[관심종목] 대신증권' 자사주 100만주 취득 결의

대신증권(03450)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신우리사주조합제도(ESOPㆍEmployee Stock Ownership Plan)를 도입하고 이를 위해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입시기는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다.

100만주는 발행된 보통주의 2.06%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금액은 28일 종가 기준으로 184억5'000만원이다.

대신증권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은 신우리사주조합제도의 도입에 따라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자사주 매각 및 자사주 무상출연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인당 896만원)
(184억 5천만원 / 2057명 = 8'969'372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