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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15710]대주주 주식 등 50만주 사주조합에 무상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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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진우기자= 코콤[15710]은 회사 명의의 주식 30만주와 개
인 대주주 5명의 주식 20만주 등 총 50만주를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 차원에서 우리
사주조합에 무상 증여키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코콤은 이에 따라 보유 중인 자사주나 시장 매입을 통해 확보한 주식을 증여할
예정이라며 이 주식은 매년 5만주씩 10년간 종업원에 배정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 증여는 종업원의 사기를 높이는 차원에서 개인 대주
주들이 사재를 털어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woo@yna.co.kr

12/6 현재 2'410원 종가

50만주 * 2'410원 = 1'205'000'000원 / 160명 = 7'531'250원



[edaily 김현동기자] 코콤(15710)은 개인 대주주 5명이 20만주' 회사가 30만주로 전체 50만주의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증여키로 합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종업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무상증여에 합의했다"면서 "매년 각 5만주씩 10년간 종업원에게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콤은 이번 무상증여는 "기업대주주의 여건상 참여가 불가능해 개인대주주만 참여하고 30만주는 회사가 시장 매입이나 보유중인 자사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증여할 예정"으로 "개인대주주는 이번주 중에 증여하고 법인은 이사회를 통해 그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코콤은 3/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452억원' 순이익 30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순이익 3억6000만원보다 8배 증가한 것이다.

코콤은 또 내년에는 주력사업의 부가가치와 디지털카메라 매출이 급증해 사상최대의 이익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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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