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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03년 7월1일
르노삼성'SM5 30만대 생산 돌파
[머니투데이] 중대형차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SM5"가 생산대수 30만대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는 1일 중대형 승용 "SM5"가 탄생 5년 4개월만에 역대 생산누계 3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M5는 지난 98년 3월 데비한 이래 99년 빅딜의 시련을 이겨내고 2001년 5월 10만대' 2002년 6월 20만대 생산을 각각 돌파했다.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르노삼성차는 올해 2월 부산공장내 SM5의 2교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지난달 국제 품질 경영 체제 기준인 "ISO 9001"을 획득' 최적화된 조건에서의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부산공장에 최첨단 선진 기술인 "IBS"와 "GRS"시스템을 운영'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결함 발견 즉시 라인을 멈추는 "라인 스톱제"와 작업자로부터 검사원에 이르기까지 5단계로 품질을 확인하는 "5중 품질 체계"를 도입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적용해 왔다.
제롬 스톨 르노삼성차 사장은 이날 부산 공장에서 열린 "SM5 30만대 생산 돌파 기념식"에 참석' SM5 30만대 생산 돌파를 새로운 이정표로 삼아 고품격 중대형 세단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SM5 누적 생산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8월말까지 2달 동안 SM5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0명)과 삼성 디지털 카메라(100명)를 제공하는 "헤피 투게더 페스티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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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기자/js333@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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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03년 7월1일
르노삼성자동차' SM5 30만대 생산돌파
[edaily 지영한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가 7월 1일 부산 공장에서 `SM5 30만대 생산 돌파 기념식`을 갖고 임직원들의 노고와 생산성 향상의 성과를 자축했다.
SM5 30만대 생산은 98년 3월 첫 생산을 시작한 이래 99년 빅딜의 시련을 이겨내고' 5년 4개월만에 달성 한 쾌거로' 지난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손익 분기점을 달성한 이후 또 하나의 가시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회사측은 특히 SM5는 지난 2월 부산 공장 내 2교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 6월 국제 품질 경영 체제 기준인 ISO 9001을 획득함으로써 최적화된 조건에서의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 차체 공장 내 최첨단 선진 기술인 IBS(Intelligent Body-assembly System)및 GRS(Grouping Robot System)시스템을 운영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결함 발견 즉시 라인을 멈추는 <라인 스톱제>와 작업자로부터 검사원에 이르기 까지 5단계로 품질을 확인하는 <5중 품질 체계>를 도입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제롬 스톨 사장은 SM5 30만대 판매 돌파를 새로운 이정표로 삼아 고품격 중대형 세단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는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누적 생산 30만대 돌파를 기념하여 2달 동안 `헤피 투게더 페스티발` 캠페인을 전개한다.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SM5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선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명)과 삼성 디지털 카메라(100명)가 제공된다.
지영한기자/yh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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