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이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 및 생태계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안은 미래차 기술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미래 자동차 정의에 포함시키고 지원 대상에도 추가해, 하드웨어 지원에 치중되어 있었던 기존의 타 법안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한무경 의원이 지난 10일 발의한 특별법안은 미래차 기술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미래 자동차 정의에 포함시키고 지원 대상에도 추가해, 하드웨어 지원에 치중되어 있었던 기존의 타 법안들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미래차 산업의 경우 디지털화 필요성이 기존 산업보다 큰 만큼, 특별법이 통과되면 차 부품산업 전반에 디지털 혁신이 촉진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